최종편집 2024-04-25 16:38 (목)
“열린 가능성의 경제! 제주를 공유하라”
상태바
“열린 가능성의 경제! 제주를 공유하라”
  • 승인 2020.09.17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 2020년 공유경제 TV강연 유튜브 방송 진행
▲ 조용민 구글 부장.
▲ 조용민 구글 부장.

 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문관영)에서는 공유경제의 정확한 인식과 확산과해 관련 산업의 현황, 기초지식 등의 실체적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열린 가능성의 경제! 제주를 공유하라’라는 주제의 강연을 유튜브 라이브방송(9월 21일 월요일 14:00~15:00) 및 제주MBC방송(9.25 금요일 18:20~19:20)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흥원 관계자에 따르면 COVID-19 장기화로 ‘언택트(Untact)’에서 ‘온택트(Ontact)’ 시대적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해 TV 강연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강연자로 초청된 구글 조용민 부장은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의 유튜브 100만뷰 인기 연사로 삼성전자 미래전략실과 IBM마케팅팀을 거처 구글 커스터머 솔루션 매니저로 활약 중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열린 가능성의 경제! 제주를 공유하라’ 주제로 공유 비즈니스 모델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이 구조가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과 연계될 때 창발되는 경제효과에 관해서 사례를 통해 알아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패널에는 ㈜카카오의 이재승 이사를 비롯해 박건도 제주청년협동조합 이사장, 최진 소통협력센터 지역협력실장, 이금재 일로와제주 대표, 임경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선임이 참석해 왜 코로나 시대에도 공유 이코노미와 플랫폼이 우리 제주도에 중요하게 다가오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문관영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제주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유경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