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시설 22억·공공시설 48억 집계…신속 복구 위해 행정력 집중
제주특별자치도는 9월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영향으로 도내에서는 약 70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유시설은 주택 41건, 농경지 유실 2.4ha, 농작물 7,695ha, 산림작물 464ha, 농림시설 10.7ha, 수산 증·양식시설 및 수산생물 43건 등 22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공공시설은 도로·교량 및 하천시설 유실·파손 등 총 137건·48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저작권자 © 컬처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