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 엑스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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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 엑스포’ 성황
  • 승인 2019.11.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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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서 개막식…도민 등 500여명 참석
원희룡 지사, “유니버설디자인은 전 세계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과제”

 ‘2019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 엑스포’가 11월 28일, 제주도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오전 11시,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2019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 엑스포’ 개막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유니버설디자인은 제주만의 과제가 아닌 전 세계적인 과제”라며 “유니버설디자인의 실제 정책이나 사업들을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분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면서 뜻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제주가 평화의 섬이자 세계 유네스코 지정 자연보존지역으로서 세계인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장애인, 비장애인을 비롯해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배려와 공존이 디자인 속에 담겨 있어야 한다”며 “유니버설디자인은 도시와 건축, 우리 일상에 움직이는 모든 동선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니버설디자인 발전을 위해 아직 가야할 길이 멀지만 시작 없이는 진전되지 않는다”며 “제주도정에서도 유니버설디자인을 발전시키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개회식 행사가 끝난 후에는 유니버설디자인 전시장을 돌며 다양한 유니버설디자인 작품들을 감상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 엑스포’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대표 이권희)과 (사)미래복지전략포럼(대표 이정필)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제주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가고, 보고, 살고 싶은 UD(유니버설디자인) 명품도시 제주’란 주제로 유니버설디자인을 직접 보고, 체험하고, 공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원희룡 지사를 비롯해 공동조직위원장인 이권희 (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 대표, 이정필 (사)미래복지전략포럼 대표 등 유니버설디자인 엑스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다운 유니버설디자인 도시조성 및 장애인 보행환경 개선 ▲제주특별자치도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개정 ▲무장애 관광코스 개발 및 장애 유형별 안내체계 정비 등 유니버설디자인을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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