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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이웃 돌보는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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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이웃 돌보는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발간
  • 승인 2019.12.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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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년 2년간 생생한 사회복지 현장자료집

 안덕면(면장 이상헌)에서는 2018년과 2019년 2년 동안 안덕면 사회복지 현장을 생생히 기록한 기록집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책자를 도내 최초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안덕면에 따르면, 이번 제작된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책자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년간 안덕면이 지역사회 어려운 가구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집대성해 110쪽 분량 책자로 200부 발간했다.

 이 책자는 안덕면이 앞장서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에 좋은 호응을 얻은 시책들을 모아 구성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빈집활용 ‘좋은이웃 사랑의 집짓기’ 프로젝트 △IoT를 활용한 고독사 예방시스템 구축 △우리동네 좋은 이웃들 나눔실천 사업 △따뜻한 복지 상담의 날 운영 △어려운 가구 이불빨래 봉사 △안덕면 50·200 희망나눔 캠페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기고 등이다.

 이 가운데 안덕면 사회복지 정착 3종세트인 △빈집정비 어려운 가구 무상임대 △IoT활용 고독사 예방 시스템 구축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책자 발간 등은 안덕면만이 도내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상헌 안덕면장은, 역사는 기록으로 후세에게 전달되어야 하는데 이번 제작된 책자는 먼훗날 안덕면 사회복지 시책 추진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사항으로, 앞으로 사회복지 정책뿐만 아니라 주민자치위원회 활동, 청년회 활동 등 자생단체의 활동을 역사 기록화해 나가도록 행정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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