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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ICC JEJU, 경영혁신 위한 상반기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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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ICC JEJU, 경영혁신 위한 상반기 인사 단행
  • 승인 2020.01.0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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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이하 ICC JEJU)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2022년 ‘제주마이스다목적 복합시설’ 개관에 대비함은 물론 2020년 경영혁신과 공격적 마케팅을 위한 조직을 정비하는 상반기 정기인사를 1월 1일자로 단행했다. 

 지난 2018년 9월 김의근 대표이사 취임 후 처음으로 단행된 이번 인사는 2020년 경영혁신이라는 가장 큰 성과를 이루기 위해 개인의 역량 발휘가 가능토록 적재적소 인사가 되도록 했으며, 조직의 필요와 직원 개개인의 희망을 조율해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게, ICC JEJU 인사담당자의 설명이다.

 우선, ICC JEJU의 가장 중요한 본연의 업무라 할 수 있는 마케팅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사무소의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2명이 근무하던 서울사무소에 5명을 배치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인 회의 유치 마케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전무이사를 서울사무소장으로 겸임 발령했다.

 또한, 신규 업무인 미래수익사업을 개발하고 국비사업을 발굴함은 물론 전시사업을 개발해 ICC JEJU의 수익은 물론 제2센터 건립 후를 준비하기 위해 ‘전략사업추진단(TF)’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ICC JEJU는 제주특화형 전시회 개발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고, 수익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궁극적으로는 경영혁신의 기반을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

 부서장 인사는 경영기획실장에 양관식(전략사업추진단장 TF 겸임, 前 마이스기획실장), 마케팅실장에 강명천(前 운영팀장), 마이스기획실장에 정종훈(前 경영기획실장), 마케팅팀장에 오성규(前 마케팅실장), 경영지원팀장에 이덕재, 기획1팀장에 윤소정, 미래사업팀장에 성동원을 인사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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