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김순아)은 ‘2021년 상반기 방과후 및 토요 문화・예술교실’을 지난 3월 15일 개강해 6월 30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토요 문화・예술교실은 생활공예, 미술, 바둑, 바이올린, 플루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문화적 감수성과 교양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1개 강좌를 운영하며, 방과후 문화・예술교실은 관내 청소년들의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주중 방과 후 시간에 생활공예, 플루트, 바이올린, 방송댄스 5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각 강좌별 수강 인원을 10명씩으로 제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 중이고, 총 16강좌 16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순아 원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해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 육성과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경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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