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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정암반수 마농박람회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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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정암반수 마농박람회 성황리에 마무리
  • 승인 2021.05.2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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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 마늘생산 농가의 수눌음 마음으로 처음 시도된 마농박람회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대정읍 하모체육공원에서 개최되었던 제8회 ‘대정암반수 마농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정읍마늘생산자협의회가 주체가 되어 농가에서 직접 수확한 고품질 대정 마늘의 우수성을 도민 및 관광객에게 홍보하고, 지역대표 농특산 브랜드의 위상을 확보하기 위해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촉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이에 박람회에 찾아온 도민 및 관광객들도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성황리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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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홈쇼핑 연계 실적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마늘 생산 농가의 자긍심 고취 및 다양한 유통구조를 모색하고 농가 수익증대를 도모하는데 기대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앞으로도 지속적이며 적극적인 박람회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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