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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열린제주시’ 1월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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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열린제주시’ 1월호 발간
  • 승인 2020.01.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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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정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고 시민과의 소통에 보다 역점을 둔 제주시정 소식지 '열린제주시' 2020년 1월호(통권 제162호)가 '도약'을 표제로 발간되어 도내·외 및 해외에 8,000부를 배포한다.

 이번 호 <특집>에서는 2020년부터 달라지는 제도를 소개하는 ‘2020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다루고 있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어린이들의 설레는 꿈 놀이터 ‘두근두근 시어터’ 를 소개했다.

 <여행감성>에서는 육지와 제주를 연결하는 제주의 관문 ‘조천포구’, 연하장 속 그림같은 풍경 ‘제주목 관아와 돌문화공원’을 소개했다. 더불어 소풍처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궷물오름’과 제주올레 20코스(김녕↔하도) ‘화석의 길’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제주다움>에서는 제주해녀, 그림으로 살펴보는 제주어, 겨울보양식 ‘꿩엿’, 제주고문서 ‘감시절목’을 담았다.

 <소통>에서는 알고보면 쓸데 있는 리뷰(알쓸리뷰 : 제주시)의 제주시 두드림 스마트 도서관을 소개하고 임수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인터뷰와 제주 詩 ‘송이송이 채송화’, 제주 수필 ‘나의 정당성은 올바른가’를 실었다.

 이외에도 ‘열린제주시’는 제주시 읍면동 소식과 매달 양·한방 건강상식, 문화소식, 사서가 추천하는 ‘이달의 책’, ‘알아두면 좋아요’ 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열린제주시’ 구독 문의는 제주시 공보실(728-2022)로 하면 되고, 제주시 홈페이지(http://www.jejusi.go.kr)에는 ‘열린제주시 eBOOK’코너를 통해 전자책(E-BOOK)과 함께 읽어주는 전자북도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열린제주시’는 시의적절한 특집기획을 통해 제주시민에게 좀 더 빠르게 다가가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기고와 시민 기고를 통해 제주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정 소식지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중기획>으로 알고 나면 도움이 되는 제주시 행정의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찾아보는 ‘알쓸리뷰:제주시’, 제주해녀의 1년을 기록하는 ‘제주해녀를 기록하다’, ‘공감프로젝트’ 등이 있으며 시민 기고는 상시 모집 중이다. 그리고 ‘제주시 시민기자단’ 코너가 신설되었고, 분기별로 시민의 의견 청취를 위한 독자엽서코너를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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