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예비후보 가운데 제주시 갑 선거구의 박희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가장 먼저 후원회를 구성해 출범시켰다. 후원회 회장은 손승천 전 제주교육과학연구원장.

 손 후원회장은 중등교사 출신으로 박 예비후보와는 고교시절 은사로서 인연을 맺고 있다.

 후원회 출범과 관련해 박희수 예비후보는 “고교시절 은사님을 후원회장으로 모시게 되어 매우 든든하다. 최선을 다해 발로 뛰는 정치인, 정책으로 승부하는 국회의원이 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면서 “많은 분들의 정성으로 청렴한 정치, 십시일반의 힘으로 깨끗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더 크게 일하겠다”고 밝혔다.

안리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