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제주문학관 기공식...내년 4월 완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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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제주문학관 기공식...내년 4월 완공 예정
  • 승인 2020.01.1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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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형 공동위원장 "묵은 숙원 해소, 도민의 문학 향유 전당으로 거듭나야“
도남동 일대 지하1층, 지상 4층(부지면적 3,212㎡, 연면적 2,498.39㎡) 규모
북카페, 전시실(기획,상설), 세미나실, 창작곳간, 문학사랑방, 대강당 등 시설
▲ 제주문학관 조감도.
▲ 제주문학관 조감도.

 제주문학관 기공식이 1월 14일 오전 11시, 제주시 도남동 부지(1218-3번지)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성언 제주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양영식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 도의회 강성민·문종태·박호형·이승아 의원, 이선화 제주도문화예술위원장, 조상범 제주도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 제주문학관건립추진위원회 강용준·이종형 공동위원장, 강덕환 제주작가회의 회장, 고운진 제주문인협회 회장, 제주작가회의 회원, 제주문인협회 회원 등 제주 문학인들과 많은 도민이 참석했다.

 제주문학관은 총사업비 97억원(국비 19억원, 도비 78억원)을 투입, 지상 4층 규모로 전시실, 수장고, 대강당, 세미나실, 북카페가 조성되며 올 연말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4월)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문학관건립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강용준, 이종형)에서는 상반기 중으로 문학관 전시콘텐츠에 대해 다양한 의견 수렴의 과정을 거치고 질적으로 좋은 전시콘텐츠를 수집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형 제주문학관건립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제주문학인들의 묵은 숙원을 해결하게 돼 기쁘다”며 “문학인만을 위한 문학관이 아니고 제주도민들이 문학을 향유할 수 있는 전당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며 제주 문학인들이 뜻을 모아 건물을 잘 짓고 좋은 프래그램을 잘 만들어 따뜻한 문학관으로 거듭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상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제주문학관 건립을 계기로 도민의 문학 향유와 예술인 창작활동 활성화뿐만 아니라, 인근 제주아트센터와 한라도서관에서 제주문학관으로 이어지는 문화벨트가 형성되어 ‘문화예술의 섬’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 상반기 개관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제주문학관 조감도.
▲ 제주문학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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