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봉사대, 지난 주말 ‘바이클린’ 봉사활동 펼쳐
제주개발공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제주삼다수봉사대가 무공해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타고 제주 해안가를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삼다수봉사대는 6월 27일, 제주시 조천읍 소재 조천만세동산에서 함덕해수욕장까지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며 ‘바이클린(Bike+Clean)’ 해안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바이클린(Bike+Clean)’은 무공해 교통수단인 자전거로 제주도를 여행하며 바다와 숲, 올레길 등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환경사랑 실천 프로그램이다.
이번 바이클린 활동에는 제주개발공사 경영지원본부 소속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제주지역 사회적기업인 ㈜푸른바이크쉐어링도 함께 했다.
저작권자 © 컬처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