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 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은 한경면 판포리 소재 비닐하우스 화재피해 농가 고모씨(57세)를 찾아 위로금을 지원했다.
원인 불명의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하우스 시설 165㎡ 및 각종 집기류 등 소방서 추정 1,100만원 정도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강승표 본부장은 ”이번 비닐하우스 화재로 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진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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