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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변호사, ‘총선 3전4기’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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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변호사, ‘총선 3전4기’ 예비후보 등록
  • 승인 2020.01.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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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일 예비후보.
▲ 부상일 예비후보.

 부상일 변호사(48)가 1월 20일, 자유한국당 당적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도전에 나섰다. -

 제주시 구좌읍 출신으로 제주제일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부상일 예비후보는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청주·제주·의정부지검 검사를 지냈다. 현재는 법무법인(유한) 정률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이후 현재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제주도당 위원장과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을 지내며 지난 18대, 19대, 20대 총선에 도전했으나 석패한 전력을 갖고 있다.

 부 예비후보는 1월 22일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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