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함께하는 금융교실 운영
NH농협은행 남문지점(지점장 김민수)과 제주여자중학교(교장 한기흥)는 지난 7월 15일, ‘1사 1교 금융교육’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NH농협은행은 제주여자중학교 학생들에게 진로교육 및 용돈관리 등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1사 1교 금융교육’이란 전국의 금융회사 본·지점과 인근 초·중·고교가 자매결연을 맺고 해당 학교에 방문교육, 체험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방식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016년부터 도내에서 유일하게 금융 체험 센터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찾아가는 금융교육으로 매년 많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 7월 현재 도내 52개의 학교와 동아리가 NH농협은행과 ‘1사 1교 금융교육’ 결연을 맺고 있으며 2021년 6월 말까지 총 50,778명에게 금융 체험 활동을 제공했다.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는 금융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강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youthedu.nonghyup.com) 또는 전화(064-720-1316)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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