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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일 잘하는 대정일꾼 부지런한 양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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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일 잘하는 대정일꾼 부지런한 양병우”
  • 승인 2020.01.2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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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정읍선거구 무소속 양병우 예비후보.
▲ 대정읍선거구 무소속 양병우 예비후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재·보궐선거 대정읍선거구 무소속 양병우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제1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양병우 예비후보는 설 연휴를 앞두고 지역 곳곳의 주민들과 접촉하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부지런히 수렴하고 있으며, 이미 준비된 정책들을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양병우 예비후보는 “영어교육도시가 대정읍에 편입되면서 급격한 인구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는데, 모슬포시내와 영어교육도시를 잇는 기반시설, 즉 편리한 도로망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영어교육도시와 모슬포시내를 연결하는 도로망을 정비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해결방안을 반드시 만들어야한다고 역설했다.

 양 예비후보는 서귀포시 환경도시건설국장을 역임하면서 쌓아온 경험과 실무가 풍부하므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영어교육도시와 모슬포시내를 연결하는 도로망이 제대로 갖춰지면 대정지역이 제주도 서남부 중심축이 될 것이며, 미래를 겨냥한 지속가능한 발전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제1정책으로서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 또한 “영어교육도시로 유입되는 인구의 증가에 걸맞는 대응이 있어야 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이 여러 가지로 모색되어야 한다”면서 “영어교육도시의 활성화로 모슬포시내의 상권이 활기가 돌고 있는 것에 힘을 실어줘야 대정지역의 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양병우 예비후보는 대정읍 하모리 1456-3번지(2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으며, 선거사무소를 찾는 주민들과 지역발전에 대한 소통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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