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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도민이 행복한 ‘더 큰 제주’를 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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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도민이 행복한 ‘더 큰 제주’를 열어가겠습니다”
  • 승인 2020.01.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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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는 23일, '설 메시지'를 내고 도민들에게 “가족·친지와 정을 나누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소망한다”고 축원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캡처.

 원희룡 지사는 23일에 낸 '설 메시지'를 통해 도민들에게 “가족·친지와 정을 나누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소망한다”고 축원했다.

 원 지사는 올해는 서민이 살맛나도록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제주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서 도민들의 형편이 나아지도록 하겠다”는 다짐도 전했다.

 이어 원 지사는 “올해는 제주의 도약을 위해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 강조하면서 “제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은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

 원 지사는 “도민과 함께 도민이 행복한 ‘더 큰 제주’를 열어가겠다”며 “긍정의 힘을 믿고, 희망을 꿈꾸는 강인함과 지혜가 도민 모두에게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다음은 원희룡 지사의 설 메시지 전문이다.

 사랑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설입니다.

 가족·친지와 정을 나누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서로 격려하고 보듬으며, 한 해를 살아갈 새로운 힘도 충전하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서민이 살맛나도록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주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서 도민들의 형편이 나아지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제주의 도약을 위해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제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은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도민과 함께 도민이 행복한 ‘더 큰 제주’를 열어가겠습니다.

 긍정의 힘을 믿고, 희망을 꿈꾸는 강인함과 지혜가 도민 모두에게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원 희 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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