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축산농협(조합장 강승호)은 지난 7월 23일, 아라종합타운에서 농협재단과 제주축산농협이 농업인 복지증진을 위해 공동으로 마련한 농작업용 의자 70개를 제주축산농협 한우부녀회(부녀회장 양애선) 및 낙농부녀회(부녀회장 현향순)에 전달했다.
강승호 조합장은 “밭농사가 주를 이루는 제주 농업 특성상 장시간 쪼그려 앉은 자세로 일하는 농업인들은 무릎과 허리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다”며 “농작업용 의자가 여성농업인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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