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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진, 용암해수 음료로 찜통더위 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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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진, 용암해수 음료로 찜통더위 식힌다
  • 승인 2021.08.0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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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제주테크노파크, 보건소·선별진료소·예방접종센터에 ‘용암보리’ 등 9,000병 전달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 7월 29일,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인 보건소와 선별진료소,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용암해수 활용 제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와 테크노파크는 이날 보건소 6곳과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예방접종센터 2곳에 제주테크노파크에서 개발한 음료인 ‘용암보리’ 등 9,000병의 용암해수 음료를 전달했다.

 제주테크노파크가 개발한 ‘용암보리’는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 용암해수와 청정 제주보리가 만나 탄생된 보리음료이다.

 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역 현장과 지역사회를 위해 ‘코로나19와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지역상생 프로젝트’로 용암해수를 비롯해 지역 향토자원을 활용한 제품을 나누는 행사를 지속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방역 관계자와 의료인에게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성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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