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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건축허가 면적 전년 동기대비 4.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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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건축허가 면적 전년 동기대비 4.9% 감소
  • 승인 2021.08.0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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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건설경기 침체 영향 문교·사회용 46%↓…공공부문 161%↑

 제주특별자치도는 올 상반기 건축허가 면적이 지난해 동기(3,345동·89만5,466㎡) 대비 4.9% 감소한 3,753동·85만1,689㎡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제주도가 올들어 6월까지 용도별 건축허가 면적을 전년 동기와 비교 분석한 결과, 문교·사회용, 주거용, 상업용 순으로 감소폭이 컸다.

 코로나19 장기화 및 도내 민간 건설경기 침체 영향으로 문교·사회용은 전년 동기 대비 46% 줄었다.

 주거용은 인구 증가폭 감소 및 민간 주택수요 부진 등의 이유로 전년 동기대비 14.1%, 상업용은 10.8% 각각 감소했다.

 반면. 공장 등 공업용은 290.5%, 공공부분은 신속 발주의 영향으로 161.2% 각각 증가했다.

 이창민 도 도시건설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건축허가가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건축인허가 현황(6월말 기준)           (단위 : , )

 

 

 

 

 

구 분

2019

2020

2021

전년 대비(%)

합 계

동 수

3,871

3,345

3,753

12.2%

연면적()

994,068

895,466

851,689

-4.9%

주거용

동 수

1,772

1,367

1,620

18.5%

연면적()

322,721

325,457

279,431

-14.1%

상업용

동 수

1,090

999

1,176

17.7%

연면적()

393,362

312,904

279,087

-10.8%

농수산용

동 수

296

220

186

-15.5%

연면적()

69,804

45,631

47,228

3.5%

공업용

동 수

12

21

21

0.0%

연면적()

9,983

16,088

62,825

290.5%

공공용

동 수

25

13

14

7.7%

연면적()

48,094

4,801

12,538

161.2%

문교/사회용

동 수

103

202

88

-56.4%

연면적()

57,711

100,770

54,387

-46.0%

기타

동 수

573

523

648

23.9%

연면적()

92,393

89,815

116,193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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