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농협(조합장 유봉성)과 농가주부모임(회장 조영향)에서는 지난 8월 29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덕면 덕수리 일대 700평에 감자파종 작업을 실시했다.
계속되는 비 날씨로 파종을 미루다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힘을 합쳐 좋은 결실을 맺길 기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파종한 감자는 12월경에 수확해 판매할 예정이며 이익금 중 일부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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