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표 제주농협 본부장은 9월 1일, 월동채소 파종·정식기를 맞아 제주 서부지역 주산지농협을 방문해 마늘, 양배추, 브로콜리 등 재배면적 및 파종·정식 상황 등을 점검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조사한 2021~2022년산 주요 채소류 재배의향 조사 결과에 의하면 전년대비 재배면적은 양파(1.7%), 양배추(1.5%), 브로콜리(0.4%)는 증가하고 마늘(1.1%), 월동무(0.3%)는 감소할 것으로 발표된 바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 품목별 재배의향 조사결과 (단위: 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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