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중학교(교장 송창선)는 8월 20일부터 10월 21일까지 자유학기제 진로 탐색을 위한 교육 기부 지역센터 활성화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사회 역량을 기르고 있다.
전북대학교 전라제주권 교육 기부 지역센터와 협업해 1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미래진로 설계캠프와 미래사회 적응 산업체 탐방 및 체험 등 22차시를 운영한다. 한라상담심리지원센터, 다음카카오, 사회적 기업 등에서 교육 기부를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상황 가운데 질 높은 콘텐츠로 미래사회 적응 역량을 기를 수 있게 되어 즐겁고 보람 있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미래진로 설계캠프’가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컬처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