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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예비후보, 제주지역 선거대책위원회 고문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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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예비후보, 제주지역 선거대책위원회 고문 영입
  • 승인 2021.10.2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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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언·오충남·현승탁 등 전 도의회의장, 양성언 전 교육감 등 8명

 국민의힘 원희룡 예비후보 원팀캠프는 제주지역선거대책위원회 고문으로 전 도의회 의장, 도의정회 회장, 전 도교육감 등을 추가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추가 위촉 고문은 장정언, 오충남, 현승탁, 양우철, 김용하, 구성지 전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 의정회 부봉하 회장, 양성언 전 도교육감 등이다.

 제주지역 선대위 고문들은 “제주인의 대권 도전은 제주 정치사상 처음인데다 정치적 이념과 진영 논리를 떠나 제주인 원희룡 후보가 4강에 오른 만큼 제주도민의 긍지이자 자랑이라고 생각된다”며 “제주도민 여러분께서도 지금까지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를 더 굳건하게 다지고, 제주인의 자존심을 떳떳하게 내세울 수 있도록 원희룡 예비후보를 적극 응원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원희룡 예비후보 제주지역선거대책위원회는 고충홍 전 제주도의회 의장을 상임위원장으로, 공동선대위원장에 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김황국 의원과 강연호, 강충룡, 오영희, 이경용 도의원, 양윤경 전 서귀포시장, 선대본부장에는 김현민 전 제주도 기획조정실장, 김영진 전 서귀포시 부시장이 임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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