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은 지난 11월 4일, 농협 2층 회의실에서 졸업생을 비롯한 남원농협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서귀포시 감귤대학’ 졸업식을 진행했다.
이번 감귤대학은 다양한 품목별 전문이론교육 및 현장교육의 과정으로 약 6개월에 걸쳐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김문일 조합장은 “감귤 후계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지난 2018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기까지 25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품질감귤 재배기술 교육 함양을 통한 전문농업인으로서 역할과 자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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