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아교육진흥원, '꿈‧보람‧행복 및 자연과 함께하는 제주유아교육'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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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아교육진흥원, '꿈‧보람‧행복 및 자연과 함께하는 제주유아교육' 실현
  • 승인 2020.02.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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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박현숙)은 올해 ‘꿈을 키우는 유아’, ‘보람을 나누는 교원’, ‘마음이 행복하고 자연 속에 함께하는 제주유아교육’을 실천할 계획이다.

 박현숙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 2월 12일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2020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2020년에는 △교육공동체 혁신과 성장을 돕는 연구‧연수 운영 △유아‧놀이중심 유아체험활동 운영 △소통하고 공감하는 학부모 연수 운영 △현장 지원형 유치원 평가 운영 △배려하고 실천하는 열린행정 구현 등의 중점 과제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교육공동체 혁신과 성장을 돕는 연구‧연수 운영’을 위해 병설유치원 겸임관리자(원장, 원감)의 연수를 내실화하고 중앙교육연수원과 한국교원대학교 유아교육원으로 위탁연수를 보내 겸임관리자로서의 직무 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특히 2020년 신규사업으로 유치원교사 1급 정교사 자격연수를 탐라교육원에서 이관받아 진흥원에서 실시한다. 유치원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자기 발전 기회를 제공해 사회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교사상을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유아교육 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운영해 스스로 연구하는 교육 풍토를 조성해 나간다. 2019학년도에는 자발적 교원 자율연구 동아리로 △놀아쌤 △아이굿 △아이별 △제주 i–좋은연구회 △제주역사와 문화를 찾아서 등 5개 동아리를 지원했는데, 2020년에는 8개 전문적 학습공동체 지원을 목표로 사업비(총 1,600만원)를 확대했다.

 또, ‘유아‧놀이중심 유아체험활동 운영’을 위해 유아 눈높이에 맞춘 체험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 이를 통해 유아 전인발달 및 인성교육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생애 첫 반편견 교육 및 찾아가는 유아 건강‧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중점 추진한다. 이를 통해 소규모 유치원 비만예방 및 다문화, 장애, 입양에 대한 편견을 줄이기 위해 가일층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에 이어 ‘현장으로 찾아가는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적극 시행한다. 인형극, 마술, 국악공연, 제주 해녀춤 공연 등을 지원해 유아들의 문화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전통문화에 대한 친근감을 함양시킬 계획이다.

 학부모들을 위한 ‘소통하고 공감하는 학부모 연수’도 확대 운영된다. △자녀와 함께하는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실습) △학부모를 위한 반편견 교육 △우리가족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 연수 등 다양한 연수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토요가족 체험일에 가족과 함께 자연으로 나가는 ‘숲속으로 풍~덩’연수를 상‧하반기 연 2회로 확대 운영하게 된다. 이밖에도 예비 학부모 연수 등 연 10회 학부모 연수계획을 수립해 놓고 있다.

 ‘배려하고 실천하는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10명 위원으로 자체 ‘자문위원회’를 구성, 적극적으로 의견수렴을 하고 소통행정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진흥원은 유아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2020년 제5주기 평가(2020~2022)’를 준비하고 있다. 5주기 평가는 유치원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강조되고 있다. 평가영역으로는 교육과정, 교육환경 및 운영관리, 건강‧안전, 교직원 등 4개의 평가영역 17개 지표 47개 항목을 평가할 에정이다.

 박현숙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은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개정에 맞춰 유아들을 진정으로 존중하고 유아들의 권리를 인정하는 교육과 프로그램을 충실히 추진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유아교육 관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진흥원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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