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남제주지점(지점장 김재선)은 12월 27일, 서귀포시 소재 경천전문요양원(원장 송매옥) 및 평안전문요양원(원장 고수희)을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각각 기부금 100만원씩 전달했다.
NH농협은행 남제주지점은 경천 및 평안전문요양원과 2006년 9월에 자매결연을 맺고 주기적인 봉사활동 및 시설지원, 취약계층 생필품 전달 등의 나눔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김재선 지점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하는 농협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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