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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실 예비후보, “청년 창업 재도전 위한 ‘창업촉진법 제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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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실 예비후보, “청년 창업 재도전 위한 ‘창업촉진법 제정’하겠다”
  • 승인 2020.02.1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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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경실 예비후보.
▲ 고경실 예비후보.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고경실 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2월 16일, “좋은 창업을 활성화하고 실패해도 재도전의 기회를 부여하는 사회안정망 구축을 위한 ‘창업촉진법 제정’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고경실 예비후보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우리 청년들이 살고 있지만, 우리의 법과 제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는 물론, 청년들의 삶 역시 제대로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며 “청년창업이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고용 안정과 실업률 해소에 기여하는 등 청년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창업 생태계가 조성되고, 실패해도 재도전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이 확충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고 예비후보는 “영국의 ‘액셀러레이터’와 아일랜드의 ‘인큐베이터’ 같은 제도를 도입하는 청년 창업 환경 변화가 있어야 한다”면서 “국회에 진입해 사회안전망으로서 ‘창업촉진법’을 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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