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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라진 제주선대위 제주시을 지역 필승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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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라진 제주선대위 제주시을 지역 필승결의대회
  • 승인 2022.01.0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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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비서실장 오영훈 의원, 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김희현 의원 등 당원과 함께 필승결의대회 개최
오영훈 의원, “국민 앞으로, 정치 제대로…이재명 후보 당선으로 제4기 민주정부 창출해야”

 더불어민주당 제라진 제주선대위 제주시을 지역 필승결의대회가 개최됐다.

 더불어민주당 제라진 제주선대위 제주시을 지역은 지난 1월 7일 오후 3시, 제주시을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제주시을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환 선대위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필승결의대회에는 제주시을 지역위원회 위원장이자 이재명 대통령 후보 비서실장인 오영훈 국회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이자 제주시을 정당사무소장인 김희현 의원을 비롯한 강민숙·강성민·강성의·고태순·김경미·김경학·문종태·박호형·홍명환 도의원, 2030제주선거대책위원회 강원근·김기환 공동위원장, 제주시을 지역위원회 문인식 노인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필승결의대회는 제주시을 지역위원회 위원장인 오영훈 국회의원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2030제주선거대책위원회 김기환 위원장이 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당원들의 결의를 모아내기 위한 다양한 순서들로 이어졌다.

 제주시을 지역위원회는 필승결의대회를 통해 대선 승리를 위한 당원과 대의원의 결의를 모아냈다.

 제주시을 지역위원회 위원장인 오영훈 국회의원은 “2022년 대선은 단순히 대통령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앞두고 미래로 가느냐 과거로 돌아가느냐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국민 앞으로, 정치 제대로를 위해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오 의원은 “대선이 2개월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제주시을 지역위원회 당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재명 후보 당선에 앞장서서 제4기 민주정부를 창출해야 한다”고 결의를 밝혔다.

 다음은 결의문 전문이다.

 ▶ ‘앞으로 제대로! 나를 위해 이재명!’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우리는 호랑이의 강한 기상과 같이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거친 물살을 헤쳐 나가고 있다.

 지난 2021년은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국가폭력으로 희생되었던 제주도민의 73년 한맺힌 아픔을 위로받고, 희생자 등에 대한 보상의 길이 열리는 등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향해 나아간 뜻 깊은 해이다. 이제 화해와 상생의 4‧3정신을 온전히 이어받아 제주가 진정한 평화와 인권의 섬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전력을 다해야 한다.

 2022년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새롭게 출범한다.

 대한민국과 제주가 미래로 나아가느냐, 과거로 회귀하느냐가 결정되는 제20대 대선에서 모든 당원은 한마음 한뜻으로 반드시 승리로 만들어 나가는데 온전히 힘을 쏟을 것이다.

 또한 그 과정에서 직접민주주의의 강화와 자치혁신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의 새로운 토대를 만들어 나가며, 도민의 삶의 질과 생업의 번영을 위한 일에 매진할 것이다.

 우리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제주시을지역위원회는 앞으로도 오직 국민과 공감하는 정치, 민생을 위한 정당으로 역할을 다 할 것임을 다짐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 우리는 3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4기 민주정부를 창출할 것을 결의한다!

 - 우리는 진정한 집권정당으로 도민과 더불어 ‘희망의 제주’를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을 결의한다!

 - 우리는‘도민과 더불어 잘 사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70만 도민과 함께 힘차게 전진할 것을 결의한다!

2022. 1. 7.

제주특별자치도당 제주시을지역위원회 당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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