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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한국인운동본부 제주특별자치도위원회, 조직 확대·위촉장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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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한국인운동본부 제주특별자치도위원회, 조직 확대·위촉장 전달식
  • 승인 2022.01.1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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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원장 김경학 의원, 부위원장 강성민·한영진 의원 1월 17일 위촉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제주특별자치도위원회(위원장 겸 총재 현달형, 이하 ‘제주도위’)가 ‘도전제주인·도전한국인 사업’을 진행하면서 지역별·직능별 조직 확대에 나서고 있다.

 제주도위는 1월 17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해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인사는 제주도위 자문위원장 김경학 의원(더불어민주당, 구좌읍·우도면), 부위원장 강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 도의회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장, 이도2동을), 부위원장 한영진 의원(민생당, 비례대표) 등이다.

 현달형 제주도위 위원장은 위촉장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2022년의 사업 구상을 밝히면서 “도전정신은 한민족의 근간을 이루는 뿌리이면서 혈통으로서 5천년 역사를 연면히 이어오고 있으면서 세계를 향해 비상하는 밑바탕 힘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코로나19라는 위기의 터널을 지나고 있으나 위기에 강한 위대한 한민족 도전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창조의 세계로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전했다.

 현달형 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사회 각 분야에서 ‘7전 8기, 불굴의 의지를 갖고 도전정신으로 역경을 극복한 도전인'들은 물론 지역과 나라, 국민을 위해 헌신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도전제주인·도전한국인‘을 발굴해 시상, 격려하고 ’최고기록 도전대회‘ 등의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벽돌 위 정권 팔굽혀 펴기 세계최초·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현달형 제주도위 위원장 겸 총재(종합체육인, 코헨신학대학교 체육교육학 명예박사)는 국제당수도연맹아시아연합회 부총재, 대한생활체육연맹 부총재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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