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09:23 (금)
국민의힘 제주선대위, "제주민심의 선택 윤석열, 정권교체 태풍이 제주에서 시작되도록 총력 다할 것“
상태바
국민의힘 제주선대위, "제주민심의 선택 윤석열, 정권교체 태풍이 제주에서 시작되도록 총력 다할 것“
  • 승인 2022.02.14 15: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월 14일 오후 기자회견 통해 “바로 우리가 윤석열이고여러분이 윤석열입니다" 도민 지지 호소
▲ 2월 14일 오후, 20대 대선 공식선거운동 개시 하루 전날 제주도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제주선거대책위원회 기자회견에서 허향진 선대위원장이 필승 결의를 밝히고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제주선거대책위원회가 2월 14일 오후 3시, 제주도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족집게 제주 민심의 선택이 윤석열이 되도록 정권교체의 태풍이 여기 제주에서 시작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나가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20대 대선 공식선거운동 개시 하루 전에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는 허향진 도민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김방훈 공동선대위원장, 김승훈 공동선대위원장, 장성철 전 도당위원장, 김황국·이경용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허향진 제주선대위원장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정의롭지 못한 민주당 정권에 지치고 실망한 국민들께서 그래도 한줄기 희망의 빛을 생각하며 간절함을 담아 불러낸 후보”라며 “여의도역 거리에서 가장 낮은 자세로 인사했던 그 마음으로 내일부터 저희 선대위는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힘든 곳에서 신음하는 도민들의 마음을 보듬겠다”고 밝혔다.

▲ 2월 14일 오후, 20대 대선 공식선거운동 개시 하루 전날 제주도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제주선거대책위원회 기자회견에서 허향진 선대위원장이 필승 결의를 밝히고 있다.

 제주선대위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단순한 세상을 꿈꿨던 윤석열의 신념이 국정철학이 되고 유능하고 정의로운 정부를 통해서 젊은 세대가 절망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뛰겠다”고 천명했다.

 그러면서 “50%, 60%가 넘는 국민들의 정권교체, 세력교체, 시대교체의 열망을 윤석열과 국민의힘으로 묶어내겠다”면서 “오직 나라다운 나라, 희망과 행복이 샘솟는 대한민국과 제주를 만들기 위해 절실함을 담아 뛰겠다”고 강조했다.

 제주선대위는 “항상 도민을 위한 낮은 자세로 늘 도민의 명령을 받들 준비가 돼 있다”면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 제주의 경제를 살리고 도민 삶의 질 향상을 통해 그늘진 도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또, “오로지 정권교체, 오로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임하겠다”는 필승 결의를 밝혔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