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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후보, 양종훈 교수의 ‘제주 해녀’ 사진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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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후보, 양종훈 교수의 ‘제주 해녀’ 사진전 방문
  • 승인 2022.02.15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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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훈 교수가 이재명 후보에게 사진집(윤진)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장면이다. 사진 왼쪽부터 문영희 위원장, 오영훈 이재명 후보 비서실장, 양종훈 교수, 이재명 후보, 박호형 제주도의원.
▲양종훈 교수가 이재명 후보에게 사진집(윤진)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장면이다. 사진 왼쪽부터 문영희 위원장, 오영훈 이재명 후보 비서실장, 양종훈 교수, 이재명 후보, 박호형 제주도의원.

 제주 출신 사진작가 양종훈 교수(상명대학교 디지털이미지연구소장)의 ‘제주 해녀’ 사진전이 오는 2월 28일까지 제주국제공항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전시장을 찾았다.

 이날 전시장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사진전을 관람하며 양종훈 교수로부터 제주해녀와 사진들에 대한 설명도 함께 들었다.

▲ 양종훈 교수가 이재명 후보에게 제주해녀 사진집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양종훈 교수, 이재명 후보.

 이날 전시장에는 오영훈 이재명 후보 비서실장과 박호형 제주도의원 등이 동행했다.

 이번 양종훈 교수의 ‘제주 해녀’ 사진전은 제주해녀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5주년을 기념해 메타버스101과 제이케이아트컴퍼니 공동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 양종훈 교수가 이재명후보에게 제주해녀사진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 양종훈 교수가 이재명 후보에게 제주해녀 사진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제주해녀의 삶을 포착한 사진 30여점(가로 3.6mx세로 2.4m 크기의 초대형 작품 14점 포함)을 선보이고 있는 양종훈 작가는 "국내 최초로 제주해녀를 ‘디지털 패브릭 패널’로 소개한다"고 밝혔다. 물질 작업하는 해녀를 포착한 순간순간과 삶의 현장 모습을 디지털과 아날로그 방식으로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전시이다.

▲ 사진=양종훈.
▲ 사진=양종훈.

 이번 전시는 한국공항공사, 제주도의회, 제주문화예술재단에서 후원하고, 농협중앙회와 한국마사회, 해양경찰청, W재단이 협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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