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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훈 제주해녀 유네스코 등재 5주년 사진전', 라헌갤러리에서 토크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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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훈 제주해녀 유네스코 등재 5주년 사진전', 라헌갤러리에서 토크 쇼
  • 승인 2022.02.2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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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종훈 '제주해녀'

 양종훈 상명대학교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교수는 2월 21일 오후 5시, 제주시 라헌(Laheon) 갤러리에서 현재 제주국제공항 1층 4~5번 게이트에서 전시 중인 제주해녀 사진감상과 토크쇼를 진행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양종훈의 제주해녀 사진작업이 나오기까지의 다양한 다큐멘터리사진 포트폴리오도 소개됐다.

 AIDS를 다룬 ‘Black Mother’, 21세기 최초의 독립국가 내란을 기록한 ‘동티모르’, 100년의 역사를 지닌 ‘동춘서커스’, 분단의 아픔‘DMZ’와 육군사관학교, 호주원주민의 삶의 현장 ‘Aboriginal’, 사라져가는 우리네 모습을 담은 ‘강산별곡’,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등 양종훈 교수가 30여년간 현장에서 터득한 다양한 다큐멘터리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한편, 양종훈 교수의 ‘제주 해녀’ 사진전은 제주해녀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5주년을 기념해 메타버스101과 제이케이아트컴퍼니공동 주관으로 제주국제공항 1층 4~5번 게이트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전에서는 양종훈 교수가 제주해녀의 삶을 포착한 사진 30여점(가로 3.6mx세로 2.4m 크기의 초대형 작품14점 포함)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공항공사, 제주도의회, 제주문화예술재단에서 후원하고, 농협중앙회와 한국마사회, 해양경찰청, W재단이 협찬하고 있다.

▲ 양종훈 '제주해녀'.
▲ 양종훈 '제주해녀'.
▲ 양종훈 '제주해녀'.
▲ 양종훈 '제주해녀'.
▲ 양종훈 '제주해녀'.
▲ 양종훈 '제주해녀'.
▲ 양종훈 '제주해녀'.
▲ 양종훈 '제주해녀'.
▲ 양종훈 '제주해녀'.
▲ 양종훈 '제주해녀'.
▲ 양종훈  ‘Black Mother’
▲ 양종훈 ‘Black Mother’.
▲ 양종훈  ‘동티모르’
▲ 양종훈 ‘동티모르’.
▲양종훈  ‘DMZ’.
▲양종훈 ‘DMZ’.
▲ 양종훈  ‘동춘서커스’.
▲ 양종훈 ‘동춘서커스’.
▲ 양종훈  ‘강산별곡’.
▲ 양종훈 ‘강산별곡’.
▲ 양종훈  ‘사라지는것들’.
▲ 양종훈 ‘사라지는것들’.
양종훈  ‘소희야’
▲ 양종훈 ‘소희야’.
▲양종훈  ‘Aboriginal’.
▲ 양종훈 ‘Aboriginal’.
▲ 양종훈  ‘육군사관학교’.
▲ 양종훈 ‘육군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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