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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상식 무기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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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상식 무기한 연기
  • 승인 2020.02.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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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별자치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8회 제주4·3평화문학상 본심사와 시상식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로 인해 3월 23일부터 27일 사이에 개최하려던 시상식이 뒤로 늦춰진다.

 이번 4·3평화문학상에는 220명이 총1,204개 작품을 응모해 오는 27일 본 심사를 앞두고 있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행사 운영 가이드라인(3차) 지침에 따라 27일 본 심사를 비롯해 3월 하반기 예정됐던 시상식도 무기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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