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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신례1리마을 도시재생사업으로 활력을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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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신례1리마을 도시재생사업으로 활력을 불어넣는다
  • 승인 2022.03.2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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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성한)은 2022년 서귀포시 도시재생뉴딜 소규모재생사업 공모에 대해 신례1리마을회 농촌마을기반시설을 통한 커뮤니티거점 조성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한 결과 올해 선정이 되었다.

 이번 신례1리마을에서는 도시재생뉴딜 사업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거점 조성사업 계획 중 어린이카페 조성으로 자발적인 아동돌봄공동체 기반 체계를 마련하고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향후 지역주민들의 문화·체육·복지 등 기여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소규모 도시재생뉴딜 공모 과정에서 남원읍 위미2리마을회의 기반시설 정비사업을 통한 마을활성화사업이 선정됨으로써 요일별 문화프로그램 운영, 농업기술센터와 영농교육실시를 추진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도시재생 거점공간을 마련함으로써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오성한 남원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주민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 속에서 도시재생뉴딜 소규모재생사업 공모를 통해 지역마을의 경제적·문화적 가치를 향상하기 위한 소통과 공감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 의지로 지역 욕구에 충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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