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6:38 (목)
고은실 비례대표 도의원, 아라동 선거구 출사표
상태바
고은실 비례대표 도의원, 아라동 선거구 출사표
  • 승인 2022.04.05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고은실 예비후보.
▲ 고은실 예비후보.

 6.1 지방선거 도의원 선거에 아라동 선거구 출사표를 던진 정의당 비례대표 고은실 도의원은 4월 5일 낸 출마의 변에서 “아라동을 '돌봄특구'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고은실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이번에 아라동 지역으로 출마한다"며 "아라동인 경우 중고등학교가 집중되어 있고, 맞벌이 부부가 많은 반면 청소년들의 쉼터와 소통공간이 부족하고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여건이 부족한 편”이라고 지역사회 환경을 진단했다.

 고 예비후보는 “맞벌이 부부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질 수 있게 아라동을 돌봄특구로 만들 것"이라고 피력했다.

 고은실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의 놀이터인 ‘노치원'을 설립해 코로나19로 우울해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소통의 즐거움을 드리고 어르신들의 에너지로 활기찬 아라동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