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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용보증재단, 금융상담센터 운영으로 지역사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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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용보증재단, 금융상담센터 운영으로 지역사회 기여
  • 승인 2022.04.0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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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인택)은 4월부터 고객지원센터내 금융상담센터를 운영하여 관내 금융소외, 취약계층에게 금융상담을 통해 도민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담보력 부족 및 신용등급이 낮은 소상공인 및 영세자영업자들에게 신용보증을 통한 금융지원 사업을 해 오고 있으나, 최근 코로나의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은 물론 창업하고자 하는 일반인들에게도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재단은 금융, 재무, 채무관리 등에 전문인력을 배치해 어려운분들에 대한 밀착상담을 통해 개인별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재단은 앞으로도 보증공급의 지속적인 확대에 따라 가계부채의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금융지원 이후 지원기업의 상담, 교육, 컨설팅 등을 추가로 지원함으로써 토탈지원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금융상담과 관련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재단 금융상담센터(☎0264-750-4861~2)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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