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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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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 승인 2022.04.2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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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소부문 '대정농협, 서귀포시축산농협, 김녕농협, 위미농협' 대상 수상 
개인부문 '대정농협 고효신 과장' 등 제주지역 역대 최다 10명 수상자 배출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4월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021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한 가운데 제주에서는 사무소 부문 4개 지역농협과 개인부문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농작물재해보험과 각종 위험으로부터 고객과 농업인의 노후보장 및 재산 보호를 위한 보장보험 등 손해보험 사업추진 우수사무소와 우수직원을 선발·육성하는 제도이다.

 올해 제주에서는 사무소 종합부분 대상에 대정농협(이창철 조합장), 서귀포시축산농협(김용관 조합장),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 위미농협(김영근 조합장)이 선정되었다. 김녕농협은 2019년도에 이어 두 번째 대상을 수상했고, 서귀포시축산농협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 사무소부문

사무소명

조합장

상종

비고

대정농협

이창철

대상

 

위미농협

김영근

대상

 

김녕농협

오충규

대상

2회 수상 (2019, 2021)

서귀포시축산농협

김용관

대상

2회 연속 수상(2020, 2021)

 개인부문 수상자는 10명이 선정됐으며, 상종별로 △동상 고효신(대정농협), 김윤성(성산일출봉농협), 김동윤(김녕농협) △우수상 강윤정(서귀포시축산농협) △신인상 김동한(위미농협), 성민정(중문농협), 양완호(성산일출봉농협), 강효정(제주축산농협) △헤아림상 오진미(한림농협), 강미성(위미농협)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한림농협 오진미 상무(18년 연속), 성산일출봉농협 김윤성 과장과 김녕농협 김동윤 계장(3년 연속), 위미농협 강미성 팀장(2년 연속)은 연속 수상의 대업을 달성했다.

  ◆ 개인부문

상종

수상자

소속

비고

동상

고효신

대정농협

 

김윤성

성산일출봉농협

3년 연속 수상

김동윤

김녕농협

3년 연속 수상

우수상

강윤정

서귀포시축산농협

 

신인상

김동한

위미농협

 

성민정

중문농협

 

강효정

제주축산농협

 

양완호

성산일출봉농협

 

헤아림상

오진미

한림농협

18년 연속 수상

강미성

위미농협

2년 연속수상

 NH농협손해보험 제주지역총국은 감귤, 콩 보험을 비롯한 농작물재해보험, 농기계보험, 가축보험, 화재보험 및 각종 영업배상책임보험 등을 마련해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농업인과 고객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앞장서 왔다.

 김정익 총국장은 “불안정한 경제환경과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힘든 상황 아래에서도 제주지역이 역대 최다 수상자를 배출한 것은 농축협 조합장님들과 임직원분들이 힘써주신 덕분“이라며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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