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인택)은 5월 11일, 지역소상공인의 서민금융지원 및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유관기관인 ㈜제주은행(부행장 강종호), 더큰내일센터(센터장 김종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금융상담 결과 나타난 소상공인들의 서민금융지원과 청년창업에 따른 자금지원의 일환으로 지역금융기관과 공동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센터는 금융사각지대와 소외계층에 서민금융을 지원해 지역경제에 기여함과 동시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창업자를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이번 MOU체결을 통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재단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동반자로서 그리고 지역경제의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재무, 채무 등 금융상담과 관련된 내용은 제주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재단 금융상담센터(☎064-750-4861~2)를 통해 안내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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