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선거(노형동 갑)에 나선 국민의힘 김채규 후보는 5월 16일, '골목 소상공인 지원 정책' 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이날 낸 보도자료를 통해 "노형지역은 도로주변과 아파트, 주택단지를 중심으로 마을 곳곳에 형성된 골목상권이 많은 지역으로, 다함께 잘 사는 노형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골목상권의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후보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찾는 골목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초 인프라 확보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성을 위해 소상공인 점포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해 간판, 안전시설 등을 개선해 쾌적하고 안전한 골목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채규 후보는 덧붙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동마케팅 지원, 지역상품권에 대한 할인율 확대 등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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