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동 주민소통센터신축 부지확보 1,300㎡(약 400평) 및 진입 도로 확장 추진
6.1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선거(오라동 선거구)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승아 후보는 5월 16일, "오라동 숙원사업인 주민센터를 신축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낸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21년 9월부터 긴밀하게 진행된 본 사업은 총 사업비 2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올해 5월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으며 기공식은 8월을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후보는 "또한, 주민센터 진입에 불편했던 연삼로에서 오라동 주민센터 부근까지 연결도로도 길이 300m, 폭 9m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승아 후보는 "본 사업이 완공되면 오라동 주민센터가 '복합문화행정소통공간'으로 주민들이 행복을 나누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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