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선거(정방·중앙·천지·서홍동 선거구)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용범 예비후보는 5월 18일, “행복한 마을만들기를 위해서는 이미 계획되거나 필요성이 부각되는 주민편의시설에 대해 조기 실행 및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낸 보도자료를 통해 이를 위한 지역 현안 공약으로 ▶서홍동 복합문화센터 신축예산 확보 및 추진을 통해 마을회관, 노인회관, 청소년 문화의 집 유치 ▶지난 의정 활동시 추진을 위해 노력해온 정방동 및 천지동의 주민센터 청사 조기 건립 ▶공영주차장의 지속적인 확충 ▶서귀북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조기 건립 등을 제시하면서 주민들의 일상이 편안한 행복한 마을만들기를 위해 기초 인프라 확충 및 조기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김용범 후보는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9일 오후 7시, 서홍동 태봉사거리에서 출정식 첫 유세를 시작으로 본격 선거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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