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인택)은 5월 18일, 지역소상공인의 서민금융지원을 위한 유관기관인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문상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소상공인의 금융조달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동참하겠다는 NH농협은행의 의지가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지역의 중추적인 금융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소상공인의 금융지원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 MOU를 통해 앞으로도 서민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금융사각지대와 소외계층에 서민금융을 지원해 지역경제에 기여함과 동시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를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러 일으킬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동반자로서 그리고 지역경제의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재무, 채무, 공적구제제도 등 금융상담과 관련된 내용은 제주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재단 금융상담센터(☎064-750-4861~2)를 통해 안내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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