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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동' 백성철 후보, “20일 출정식을 갖고 본격 행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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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동' 백성철 후보, “20일 출정식을 갖고 본격 행보 돌입”
  • 승인 2022.05.1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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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성철 도의원 후보.
▲ 백성철 도의원 후보.

 6.1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선거(제주시 오라동 선거구)에 나선 국민의힘 백성철 후보는 "5월 20일 오후 7시, 제주시보건소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앞에서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알리는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백 후보는 이날 낸 보도자료를 통해 "20일 출정식에는 오라동 출신인 국민의힘 허향진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와 고경실 전 제주시장, 김영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이종억 선대위원장, 김성철 선대본부장, 양국남 전 오라동자생단체협의회장과 오라동 관내 각 자생단체장 및 지지자들이 참석해 서로 격려하고 필승을 다지게 된다"고 전했다.

 백성철 후보는 “오라동에서 제일 큰 문제인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오라동 공영 주차타워를 반드시 만들고 각 마을 공한지를 활용한 무료 주차장을 우선 만들겠다”며, “▲방과 후 돌봄 서비스 확충 ▲안전 보행로 확보 ▲민오름 힐링 테마공원 조성 ▲종합경기장 공원화로 운동시설 추가 설치 및 친환경 어린이 놀이 시설 확충 등을 통해 오라동민이 우선 무료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백성철 후보는 “오라동 내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기존 고시된 도시계획도로 우선 집행 및 완성하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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