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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을' 김한규, “아라동 생활환경 개선‧안전문제 해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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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을' 김한규, “아라동 생활환경 개선‧안전문제 해결 최선”
  • 승인 2022.05.2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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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아라동 구석구석 유세…환경 개선‧교육 인프라 확충‧첨단로 열선 설치 추진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김한규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더 구석구석 골목길 유세'를 이어가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한규 후보는 이날 아라동을 구석구석 다니며 주민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주요 정책공약을 알렸다.

 김한규 후보는 “아라동은 도의원 지역구가 분구될 정도로 최근 인구가 급증하면서 생활 인프라 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민 편의와 밀접한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인구 급증으로 아라초와 영평초 등 일부 학교에서 과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과밀학급 문제 해소를 위한 교육 인프라 확대 및 교육 격자 해소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또, ”겨울철 상습 결빙으로 시민 불편은 물론,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며 ”영평동에서 첨단과학단지로 이어지는 첨단로에 자동제설이 가능한 도로 열선을 설치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전 7시, 김한규 후보는 조천체육관을 찾아 가족과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한편, 김한규 후보는 이날 오후 7시, 삼양·봉개동 선거구 김경미 후보 선거사무소(화삼북로 67) 앞에서 진행되는 유세 동참에 이어 오후 8시, 삼화지구 먹자골목과 오후 9시, 탑동광장에서 더 구석구석 골목길 유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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