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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을’ 김한규 후보 캠프,  “부상일 후보 이번에도 선거법 위반 발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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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을’ 김한규 후보 캠프,  “부상일 후보 이번에도 선거법 위반 발뺌”
  • 승인 2022.05.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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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김한규 캠프 오군성 대변인 논평〔전문〕
▲ 김한규 국회의원 후보.
▲ 김한규 국회의원 후보.

  ▶ “부상일 후보 이번에도 선거법 위반 발뺌”

 부상일 후보의 선거법 위반과 발뺌은 처음이 아니다.

 10년 전 부 후보 배우자가 금품수수 혐의로 고발당했을 때, 부 후보는 "선관위 고발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직접 나설 것"이라고 발뺌했다.

 하지만 부 후보의 배우자는 1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항소심에서는 벌금 900만원을 선고받았다.

 10년이 지나도 부 후보 행태는 변함이 없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부 후보의 불법 선거운동을 포착해 고발하니 또 발뺌하고 있다.

 더 어처구니 없는 것은 모든 증거 자료를 부 후보 본인이 SNS에 올려놓고도 발뺌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변호사라 법을 잘 지킨다고 하는데, 지금 이 시간에도 SNS에 해당 게시물이 버젓이 공개되어 있다.

 부 후보는 혐의를 부인하고 싶으면 최소한의 성의라도 보여주면서 주장하시길 바란다.

2022. 5. 28.

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김한규 캠프 대변인 오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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