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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을' 김우남 후보, "막판 스퍼트 통해 대역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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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을' 김우남 후보, "막판 스퍼트 통해 대역전 이룬다"
  • 승인 2022.05.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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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월요일 오후 2시 도민카페 기자회견 & 저녁 7시 제주시청 총력유세·지지층 결집

 김우남 후보(무소속, 국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을) 선거캠프는 5월 29일, “선거가 혼전에 혼전을 거듭하면서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김우남 후보는 30일(월) 오후 2시 기자회견(제주도의회 도민카페)을 통해 입장을 밝히고, 저녁 7시 제주시청 앞에서 총력유세를 통해 지지층을 결집함과 동시에 유권자 여러분들의 지지를 최대한 이끌어 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 밝혔다.

 김우남 후보 선거캠프는 이날 낸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선거는 제주를 위해 일해온 사람과 제주를 정치적 출세에 이용하고자 선거 때에만 제주에 등장하는 정치철새와의 대결”이라 규정하며, “도를 넘은 폭거와 도민 기만을 반복해온 민주당을 심판하는 선거이고, 누가 진정 제주를 위해 일해왔고, 제주를 위해 일할 사람은 누구인가 선택하는 선거”라 주장했다.

 이어, “토론회가 거듭될수록 제주에 대해 어떠한 준비도 안된 후보의 실망스러운 모습들이 여러 차례 드러났고, 제주를 위해 준비된 국회의원 후보는 김우남이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며, “위대한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은 결국 김우남”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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