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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을' 김한규 후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추경 통과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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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을' 김한규 후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추경 통과 환영”
  • 승인 2022.05.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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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입장 발표…국비 확보 등 직간접 지원책 추가 확대 노력
▲ 김한규 국회의원 후보.
▲ 김한규 국회의원 후보.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5월 30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추경 통과 환영”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낸 입장문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대승적 합의에 의해 통과된 62조원 규모의 소상공인·자영업자 민생지원 추경안 처리를 환영한다”며, “만시지탄이지만 인내와 절제로 코로나19를 견뎌오신 소상공인·자영업자 분들께 하루라도 빨리 지원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 표명했다.

 다음은 김한규 후보의 입장문 전문이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추경 통과 환영”

    국비 확보 등 직간접 지원책 추가 확대 노력

 더불어민주당의 대승적 합의에 의해 통과된 62조원 규모의 소상공인·자영업자 민생지원 추경안 처리를 환영합니다. 만시지탄이지만 인내와 절제로 코로나19를 견뎌오신 소상공인·자영업자 분들께 하루라도 빨리 지원드릴 수 있어 다행입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손실보상 소급적용 공약을 파기한 것은 매우 아쉽습니다. 대통령 공약을 지키고자 했다면, 그 분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고자 했다면, 절박함을 이해했다면 보다 빠르게 지원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저희 더불어민주당은 하루라도 빨리 손실보상 지원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대승적인 결단을 내렸습니다. 정부의 소극적인 태도에도 불구하고 마라톤 협의 끝에 정부안 대비 지원대상과 규모를 최대한 확대했습니다. 당초 정부안보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전금을 약 2660억원, 신규자금 지원 및 채무조정 약 5800억원을 추가했고, 코로나19 피해지원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8900억원 가량을 확대시켰습니다.

 제주시을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는다면 지역 상인과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화를 위한 국비 확보 등 직‧간접 지원책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2022년 5월 30일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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