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0:10 (목)
‘제주시을’김우남 국희의원 후보, 생활밀착형 공약
상태바
‘제주시을’김우남 국희의원 후보, 생활밀착형 공약
  • 승인 2022.05.30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반려동물 1500만 시대, 반려동물 표준수가제 도입!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낮춰 주민 행복 키워야!

 김우남 후보(무소속, 국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을)는, 5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반려동물은 주민들의 행복을 키우는 존재”라며, “근본적으로 동물병원 진료비 표준수가제가 도입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우남 후보는, “현재는 병원마다 진료비가 천차만별”인 점을 지적하며, “사람처럼 동물도 의료 수가가 정해지면 동물병원의 진료비 과잉 청구를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 후보는 “보험사들은 데이터를 근거 자료로 평균적인 진료비를 추산해 보험료를 산정하고 있는데, 표준수가제가 도입되면 보험료를 훨씬 더 합리적으로 책정할 수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윤석열 당선인은 대선 공약집에서 반려동물 표준수가제 도입을 약속했으나, 이번 110대 국정과제에선 이 내용이 빠지게 되면서 많은 유권자들의 실망을 샀다”면서, “반려동물 1500만 시대인 지금, 반려동물에 대한 정책은 유권자의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