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 아라동 을 선거구에서 도내 최연소 당선자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강경흠 후보(28)다.
강 후보는 48.9% 득표율을 기록하며 국민의힘 신창근 후보(35.6%)와 정의당 고은실 후보(15.6%)를 제치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강 당선인은 제주국제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고, 대학시절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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