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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동 갑’, 더불어민주당 양경호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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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동 갑’, 더불어민주당 양경호 후보 당선
  • 승인 2022.06.02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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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경호 도의원 당선인.
▲ 양경호 도의원 당선인.

 6.1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 노형동 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양경호 후보(59)가 당선됐다.

 양 후보는 54.6% 득표율을 기록하며 국민의힘 김채규 후보(45.35%)를 누르고 당선되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예비 경선에서 쟁쟁한 현역 도의원 2명을 꺾고 본선에 올라 이룬 승리이기 때문이다.

 양 당선인은 대정서초등학교와 대정중학교, 오현고등학교, 제주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석사)를 졸업했다. 정철어학원 제주학원 원장, 제주도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장, 한국노총 제주본부 사무처장, 제주도물가대책위원회 위원, 제주도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위원, 제주도사회협약위원회 위원, 제주도생활임금위원회 위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분과위원, 제주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 제주지역노동교육 상담소장, 제주서중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양경호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민주당 중앙위원, 민주당 제주도당 노동위원장, 민주평통자문회의 자문위원,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청소년제주협회 이사, 제주YMCA 이사, 월랑초등학교운영위원회 지역위원 등을 맡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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